다시 가고 싶은 해외여행
호주 골드코스트!!
안녕하세요 여러분들~~블린이 혀기입니다
오늘은 제가 재작년에 다녀온 호주여행 관련해서
글을 쓰려고 해요!
사실 요즘 여행도 마음대로 가지 못하고,,
어디 마음 놓고 놀기도 어렵잖아유 ㅎㅎ
저도 너무너무 놀고싶고, 여행도 가고싶은데,,
가지 못하니
추억을 벗삼아 대리만족을 느껴보려구요!
한번 같이 느껴봅시다!
준비되셨나요?~~
두근두근 혼자 떠나는 첫 해외여행
아 신나아아아~~~도 잠시,,,너무 긴데...?
주까지 가는길은 아주 멀고도 험했어요..
대만에서 한번 경유하고 가니..
10~12시간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다신 비행기 안타..)
하지만
도착하니 너무 예쁜 호주..
바로 I love Australia❤️
저는 퀸즐랜드 골드코스트에서 지냈어요
브로드비치~~서퍼스 근처에서 홈스테이를 했었답니다!
저의 경우에는 어학원+홈스테이 알아보는 과정이 쉽지는 않아서 유학원을 통해 알아 봤었어요!
혼자 알아보는게 힘들다면 학원을 끼고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제가 알아봤던 유학원 공유해드릴게여!
(광고아님)<코코스 유학원>원은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와서 찾아가면 쉬웠어요!
#호주여행 #호주취업 #호주워킹홀리데이 등 [호주]와 관련해서는 완전 전문입니다..! 너무 좋았어서 자꾸 홍보하네요..! 다른학원들도 좋아요^~^
긴 비행시간을 지나 도착한 두근두근
홈스테이 하우스!!
식구들과의 첫만남!
바디랭기지로 모든걸 해결했었던,,ㅋㅋㅋ
사실 호주로 여행가면서 가장 걱정됐던 부분은
홈스테이를 잘할 수 있을까,,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였어요.. 급하게 회화책이라도 봤어야 했는데 귀찮은걸...?
부딪혀보자!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왜그랬니?)
어색하게 Hi를 외치며 들어갔는데...! 진짜 너무 따뜻한 갓 마그렛 엄마 😍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더라구요
그렇게 모든 식구와 함께 첫 식사를 했어요..사실 정신이 없어서 무슨 대화를 나눈지도 모르겠어요
[Hi, thanks, yes] 마법의 세 단어ㅎ
짜잔~!
홈스테이 식구들이랑 같이 찍은 사진이에요!
(조금 시간이 지나서 제가 한국요리를 대접했답니다!
막걸리도 너무 잘먹은 우리 식구들ㅋㅋㅋㅋ)
(밥은 귀찮아서 햇반 돌린건 안비밀 /불고기는 직접했어요)
사실, 홈스테이를 하면 서로 불편하진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 한국과 다르게 홈스테이 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고, 이미 제가 오기 전에도 많은 외국친구들이
왔다 갔다고 했어요..😛
그래서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근데 조금 케바케라고
하긴 하더라구요..! (저는 너무 너무 만족했거든요)
나중에 가족들이랑 많이 친해지고, 왜 홈스테이를 받으시나요? 라고 질문도 했었거든요!
물론 부가적인 수입이 생기는게 가장 크다고 했지만,
다른 문화의 사람들과 지내고 어울리는 걸 아이들에게도 가르칠 수 있고, 얻어가는게 많다고 하셨어요!
생각해보니 우리나라도 저런 문화가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렇지 않나요?🧐
호주에서의 하루일과!
(호주 갔다와서 왜 살쪘는지 이제 이해가 되네요..^^)
완전 초반에는 이렇게 보통 하루 일과를 보냈었습니다~!
저녁 먹고 나서는 개인시간을 가지기도 하고 같이 티비 프로그램을 보면서 쉬기도 했어요~!
그리고 주말에는 여기저기 많이 놀러다녔답니다~!~!
아직 보여줄게 더많은데,,, 글이 엄청 길어졌네요!!!
나머지 얘기는 2편에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다음번에 호주 교통이용법에 대해서도
알려드릴텐데, 아래 블로그가 너무 정리 잘되어 있어서
같이 공유드려요
-호주교통 이용방법-
https://m.blog.naver.com/ericskyblue/221732677996
재밌었다면 하트와 댓글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